1.컨테이너 가설건축물
컨테이너의 변화는 방송에서 많이 접할수 있습니다.
컨테이너는 화물용으로 사용하는 제품을 가설건축물로 사용을 합니다.
컨테이는 3m x 6m 기본 모듈이며, 현재는 제작모듈도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보는 내수용 컨테이너는 가격면에 저렴.
2.컨테이너건물 (농막, 창고, 주택)의 취약점
컨테이너 집은 가설 건축물이다. 잠시 사용한다는 개념으로 이해 해야합니다.
만약 일반건축물로 생각한다면 상당한 공이 들어가는 건물이 될것입니다.
요즘은 컨테이너 건물위에 별도의 지붕을 한 건물들을 볼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사용하는 내수용 컨테이너는 용접이 부분적으로 되어있습니다.
그 이유는 컨테이너 건물의 누수, 결로 등의 문제를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철판 자체에 도장이 잘되어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바닥이나 지붕에 도장이 잘 안되어 있으면 결로 곰팡이 문제로
냄새나는 공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지면과 만나는 바닥이 꼭 페인트 칠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바닥에 울렁거림
바닥의 울렁거림은 바닥시공시 바닥 간격에 조금 더 신경을 써 달라고 문의 할수 있습니다.
3.컨터이너건물(농막, 창고, 주택) 장점
장점은 가격
가설건축물 신고도 간편
(도면을 종이로 들고 건축과로 가면 해줍니다.
농막처럼 간단할경우. 기존건물이 있을때는
건축사의 도움이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전에 구청에 문의 하면 더 빠르게 진행됩니다.)
시공도 간편합니다.
차로 이동해서 배관,전기연결만 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디자인도 많이 나옵니다.
저렴한 가격에 아늑한 공간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컨벤션 센터에서 건축행사를 할때 보니
이동까지 해서 이천만원에 좋은 퀄리티 건물도 가능하더라구요.
4.컨테이너 건물은 가장 가까운 곳에 직접가서 계약.
컨테이너 건물을 사용할 일이 있어서
직접 제작하는 공장에 가서 컨테이너를 건물을 시공하는 곳을 보니 조금더 안심이 되었습니다.
잠시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직접 바닥위에도 올라가보고
누수와 난방도 문의해보았습니다.
금액도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더 많은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는 이동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 방문하여 견적문의가 중요합니다.
아는 것이 많다면 더 좋은 제품으로 꼼꼼한 문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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