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콘크리트의 역사와 미래

콘크리트의 유래와 현재와 미래

 

인간이 가장 안전하고 높은 건물을 만들고자 하는 욕망에서 비롯된 최상의 재료가 콘크리트이지 않을까? 콘크리트의 역사는 피라미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단단하게 굳는 재료를 발견하다 석회의 발전으로부터 1824년 시멘트 개발로 이어집니다. 이런 재료의 개발과 발전은 20세기에 급격한 발전을 하게 되는데 콘크리트는 강도와 구조적인 연구를 시작하면서 물과 시멘트의 비율이 강도가 결정한다는 연구로 현재 사용하고 철근콘크리트 구조가 가능해지는 재료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콘크리트는 단점은 인장력입니다. 인장력을 보강하기 위해서 다양한 연구가 보강법이 개발되었고 철근 콘크리트구조 이형철근을 만들게 됩니다. 현재까지도 인장력 보강을 위하여 건물에 최적한 된 재료와 구조의 연구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도시가 성장하고 높은 건물이 생기면서 상부의 하중이 하부까지 이어지는 연구를 하게 됩니다. 강도를 더욱 높아져야하기 때문에 1980년대 경에는 고강도 콘크리트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1990년도에는 초고층 건축 프로젝트에 활발하게 사용되기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환경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콘크리트의 기술진화 뿐 아니라 콘크리트 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도 시작되었습니다. 재사용이 불가능했던 콘크리트의 구성 재료를 다시 재사용하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시멘트와 철근의 강한 결합력으로 재사용이 불가능 했으나 현재는 골재를 추출하여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기술이 발전되었습니다.콘크리트의 기술의 발전이 어디까지 가능할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콘크리트 수명,발전,미래

 

 

수많은 건축물이 생기고 없어지는 현대사회에서 거대한 건축물의 수명은 어떻게 될까요?

한국은 45년 이상 건물을 재개발을 하고 있으며 학회에서는 80~100년을 건축물의 수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수명은 어떻게 될까요? 콘크리트가 더 이상 철근을 보호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인장력이 약한 콘크리트가 철근을 보호하지 못하여 철근의 팽창이 일어나게 되면 콘크리트 중성화로 건물의 수명을 다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콘크리트를 강한 건축물로 만들 때 우리는 인장력을 보강했고 그 다음은 콘크리트를 말리는 양생의 문제에 봉착합니다. 여름에는 공사가 늦어진다. 비가 오면 콘크리트 양생의 시간이 걸리고 3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콘크리트와 재료가 분리가 되는 위험이 있습니다. 한중콘크리트와 서중콘크리트는 이런 기후에 대처하기 위해서 특수콘크리트입니다.

초고성능콘크리트등도 만들어 졌습니다.

특히 초고성능콘크리트는 휘어짐과 강도가 염분에 대한 내성이 좋아 토목 다리와 댐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초고성능 콘크리트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타설 기간을 줄여주는 프리캐스트콘크리트는 한때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서 사용을 했으나 이음새부분 약하고 공장에서 만들어져서 가져 오기 때문에 공사할 때 설치가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기타로 중량을 낮춘 경량기포콘크리트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콘크리트를 3d로 출력하여 건물을 만드는 사례가 있습니다. 하루 만에 구조체를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그러나 철근이 없이 콘크리트의 인장력을 해결하고 구조능력을 평가 받을지가 키워드입니다. 콘코리트의 재료의 발전과 시공방법의 발전은 많을 것을 달라지게 할 것입니다.

 

 

사랑받는 콘크리트

 

모더니즘 시대에 가장 콘크리트의 미를 보여주는 건축물들이 나타납니다. 간결한 디자인에 모두 콘크리트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매력은 계속 이어져 노출콘크리트의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다양한 무늬의 노출콘크리트가 만들어 지면서 거푸집의 기술도 발전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콘크리트의 특유의 색상이 정해져 있었지만 현재는 다양한 색상도 넣을 수 있으며, 빛이 가장 아름답게 드는 소재로 구조자체의 미가 드러나는 매력적인 소재입니다.

 

“잘 만들어진 콘크리트는 대리석 보다 아름답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물성의 매력을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콘크리트의 형태와 구조미가 드러나는 건축물이 만들어 지기를 바랍니다.